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108

동유럽/발칸 108 - 0429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2

드디어 이번 동유럽 11박 12일의 마지막 여행기다. 여행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가능한한 자세히 쓰려고 했으니 사진위주로 정리를 하다보니 주마간산식으로 흘러버렸다. 다음 해외여행때는 좀더 사전 공부를 많이해서 좋은기록과 사진으로 남겨야 하겠다. 네덜란드 잔 지방에 있는 작은 ..

동유럽/발칸 107 - 0429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1

운하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이번에는 약 30분을 달려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간다. 수십개의 풍차가 돌아가는 장관을 기대하고 갔는데 달랑 다섯개만 남아있다. 수도인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잔 강변의 마을로서, 풍차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전..

동유럽/발칸 106 - 0429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상징, 싱겔운하 4

드디어 운하의 마지막이다. 항구근처까지 갔던 코스로 그대로 되돌아온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페트뤼스 요세퓌스 후베르튀스 퀴이페르스(Petrus Josephus Hubertus Cuypers)가 설계했다. 1889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네덜란드와 유럽 육상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이..

동유럽/발칸 105 - 0429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상징, 싱겔운하 3

유람선의 선체가 낮아서 수면위의 시선으로 풍경을 볼수 있다. 싱겔운하의 포토존, 여기를 통해서 보면 수많은 다리가 겹쳐서 보인다. 네덜란드 전형의 박공지붕들. 여기는 주택가인 모양이다. 이 주택들이 수백년식 되었다고 한다. 각 주택마다 비슷하지만 다양한 장식을 설치했다. 유..

동유럽/발칸 103 - 0429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상징, 싱겔운하 1

암스테르담 시가지를 두시간 정도 걸어보고 이번에는 운하 유람선을 타러간다. 운하 유람선 탑승장은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에 있었다. 수도 암스테르담에 있는 유서 깊은 운하 구역으로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에 수립된 새로운 항구도시를 위한 프로젝트에 따라 이루어졌다. 2010년 유..

동유럽/발칸 102 - 0429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시가지 2

암스테르담에 올때는 넓은 평야에 튜울립이 만개한 장면을 상상하고 왔는데 그건 암스테르담이 아니라 쾨켄호프라는 도시에서 볼수있다고 한다. 그래도 꽃시장은 볼수 있다고 해서 왕궁앞 광장에서 2km정도를 걸어서 갔으니 우리나라 양재동 꽃시장의 10%에도 못미치는 규모에 잔뜩 실망..

동유럽/발칸 100 - 0429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정말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간다. 날씨가 다시 흐려진다. 거리 약 450km, 다섯시간 정도 걸린다. 여행 첫날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네델란드의 목가적인 풍경 암스테르담의 식당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오후관광에 나선다. 네델란드 운하

동유럽/발칸 099 - 0428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프랑크푸르트는 여행첫날도 잠간 들러서 점심을 먹고 면세점에도 갔었던 곳이다. 유럽의 경제, 금융도시답게 다양한 은행들이 몰려있고 유로화의 상징물이 있는곳에서 사진도 짂었었다. 이번에는 프랑크푸르트 관광의 중심광장인 뢰머광장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일대를 돌아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