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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백령도 관광의 꽃, 두무진 선대암의 멋진 바위들 1

柔淡 2010. 11. 3. 15:30

해병대 관측소에서 내려와 다음으로 간곳은 중화동 포구다. 두무진일대의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하기 위해서인데

이곳 중화동 포구와 두무진포구에서 유람선이 출발한다.

 

 두무진 선대암은 백령도관광중에서도 가장 멋진코스다.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과 많은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에 가깝다. (명승 제 8호)

우리는 중화동포구에서 출발한다.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는데 조금 더 나가니 바위가 석양을 받아 주황색으로 변한다.

 

 

 

 드디어 멋진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제 해금강보다 더 기암괴석 바위들이 많다. 

 

 특이한 동굴

 

 

 

 

 

 

 

 

 

 잠수함 바위

 

 

 

 

 바위마다 이름이 있을텐데 선실 밖에서 사진을 찍느라 해설을 제대로 들을수가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