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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절정을 향해 치닫는 남이섬의 가을풍경 - 메타세콰이어길

柔淡 2013. 10. 29. 14:48

남이섬의 명소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 메타세콰이어길 두군데가 있는데 여기도 처음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가

시간이 갈수록 아주 많아 진다.

이나무도 가을이 되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지금 막 갈색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예년에는 이곳의 끝부분에 있는 단풍나무가 아주 예쁘게 물들엇는데 올해는 아예 말라 비틀어져 버렸다.

단풍은 햇빛, 기온, 습도, 강수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것 같다.

 

물안개 때문에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햇빛이 들기 시작했다.

 

 

 

 

 

 

 

 

 

 

 

 

 

 

 

동남아 관광객이 내국인들 보다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