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MBC 드라미아 1 (07. 04. 22)

한택식물원에서 나오는길, 아직 공사중인 MBC드라미아라는 야외세트장이 있다.

평소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데 축제기간이라 개방을 한단다.

 

 소개글

용인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드라마 ‘주몽’의 세트장을 한시적으로 무료개방 개방하고 있습니다. 용인 세트장은 용인시와 (주)문화방송이 공동사업자로 2005년 8월에 조성되었습니다. 용인시는 MBC와 공동으로 2010년까지 43만평 부지에 신돈 세트장 외에 삼국시대, 조선, 근대, 현대 세트장과 아로마 가든 등 시민 여가공간과 방송영상체험시설, 캐릭터몰 등을 조성하는 ‘용인-MBC 드라미아’를 추진 중입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소음 및 소품 분실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간 관람 문의가 많아 예약 단체에 한해 제한적으로나마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세트장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고려 궁궐터인 만월대와 팔관회, 주요 사찰신돈 세트장과 고려말 주요 인물, 고려 시대 주거 형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세트장은 약 8천 900평 넓이로 공민왕 재위기간의 개성 일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오픈 세트 개념을 탈피해 역사적 고증을 거쳤을 뿐 아니라 실제 골조를 사용해 고려말 시대적 배경과 문화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어 교육 효과도 높을 것입니다. 또한 세트장 주변에 민속촌, 한택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세트장 관람안내 > ○ 개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오후 4시까지 입장) ○ 국공휴일과 추석연휴, 신·구정 연휴는 미개방   ※ 우천, 강설등 기상상태 및 촬영일정에 따라 예고없이 입장이 불가할 경우가 있으니 입장가능 여부 확인(Tel.324-4516)후 오시기 바랍니다. ○ 시설안내   - 15인이상 단체방문객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며,  방문예정일 7일전에 우리시 문화관광과(031-324-3053)로 예약 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