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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457

[음성]충청북도 천주교의 출발지, 감곡 매괴성지 여주에 마련한 우거에서 이천, 장호원이 10km정도 떨어져 있다. 장호원까지 갔다가 어렸을때의 기억을 더듬어 매괴성지에 올라보았다. 감곡성당은 1896년 프랑스 임가밀로 신부에 의해 충청북도에서는 첫번째, 국내에서는 18번째로 세워진 성당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문맹 퇴치를 위해 매괴.. 2015. 4. 8.
[울산]대형우체통이 있는 간절곶 부산, 울산여행 2일차 아침 식사후 간절곶을 찾았다. 2015. 2. 21.
[울산]강양항, 명선도 일출 명선도 횟집에서 싱싱한 회로 저녁을 먹고 모텔에서 하룻밤을 잔후 새벽 일출시간에 맞춰 진하해변으로 나가봤다. 처음에는 진사님들이 몇명밖에 안보이더니 일출시간이 가까워지자 순식간에 수십명으로 늘어난다. 물안개가 피어올라야 하는데 물안개도 없고 그냥 밋밋한 일출이다. 2015. 2. 11.
[울산]진하해수욕장, 강양항 야경 오랑대를 둘러보고 다시 정관 신도시로 가서 아들집에 잠시 쉰후에 울산 저녁 시간에 맞춰 울산 진하해수욕장으로 갔다. 몇번 가본적이 있는곳이지만 바로옆에 있는 강양항의 일출을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기에 진하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자고 강양항과 명선도의 일출을 찍어보기 위해.. 2015. 2. 11.
[부산]달맞이 고개와 해마루, 오랑대 풍경 해운대에서 나와 다시 정관 신도시로 가는길, 달맞이 고개와 오랑대가 있는해변의 언덕길로 가본다. 달맞이 고개는 해운대에 올대마다 와보지만 이제는 카페촌으로 완전히 변한것 같다. 정자에 올랐으나 나무때문에 전혀 조망이 되지 않는다. 일광해수욕장 못미쳐 해마루란 정자에 올라.. 2015. 2. 10.
[부산]모래를 갈아엎은 해운대 풍경 큰아들 우찬이가 부산 정관 신도시에 자리를 잡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데이지와 아이를 만나러 오랬만에 부산을 찾았다. 회사에서 제공한 아파트에 살림살이를 챙겨주고 부산투어에 나섰다. 제일먼저 찾은곳이 해운대인데 웬지 낯선모습이다. 매스컴에서 해운대 백사장 모래가 .. 2015. 2. 9.
[수원] 광교 호수공원의 일출전후 풍경 1월 첫번째 주말, 새벽에 광교호수공원을 찾았다. 생각만큼 일출이 멋지지 않다. 2015. 2. 9.
[괴산]단풍의 절정에 산막이옛길을 걷다. 2012년 6월 산막이 옛길을 만든지 1년쯤 후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아주 신선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었고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길이라 주말이면 만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몸살을 앓는것 같다. 조선 후기부터 연하구곡(煙霞九曲)으.. 2014. 11. 4.
[괴산]유람선을 타고 돌아본 산막이 옛길 단풍이 절정인 문경새재 1-2관문 왕복 6km를 걷고나서 주차장 옆에 있는 새재 할매집에서 고추장 불고기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괴산 산막이길로 간다. 문경새재 주차장으로부터 괴산 산막이길 주차장까지는 20km가 약간넘는데 30분정도 걸렸다. 산막이옛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13..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