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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강화]5천원에 아주 맛있는 보리밥을 먹을수 있는 선원사 입구 삼화정 불은면의 아르미애월드에서 한시간 정도 쑥볼찜질을 하고 바로 위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 요량이었다. 그런데 쑥볼찜질방에서 뜨거운 쑥차를 마시다 내 배위에 쏟는 바람에 경미한 화상을 배꼽위에 입었는데 아주 쓰리고 아파서 밥이고 뭐고 우선 치료를 하는게 급선무.. 2013. 5. 23.
[부안]격포항 수협중매인이 직접 운영하는 격포항횟집 내소사를 돌아보고 나오니 11시 30분이다, 어느덧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된것이다. 내소사 근처에는 젓갈로 유명한 곰소포구도 있는데 항구도 좀더 크고 버스를 주차하기 편리한 격포항으로 가기로 했다. 격포항은 주변의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 2013. 5. 3.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의 원조, 전주에서도 손꼽히는 현대옥(금암점) 전주여행 1일차 전라도 음식이야기란 한정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미리 예약된 화이트관광호텔이란 곳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주변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터미널, 종합경기장이 있는 전주의 중심가 정도 되는것 같다. 다음날 아침 메뉴는 전주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콩나물 국밥이다. 예.. 2013. 4. 30.
[포항]죽도시장의 명물, 포항물회를 먹어본 죽도회 대게타운 내가 죽도시장에 꼭 들러보자고 한건 포항의 명물 물회를 먹어보고자 함이었다. 시장구경을 대충 끝내고 들어간 음식점이 죽도회 대게타운이라는 식당이다. 시장구경을 하는 동안 대충 봐뒀지만 죽도시장내에 물회를 하는집이 대부분이고 가격과 내용물도 비슷해서 어느식당에 들어가.. 2013. 3. 28.
[경주]한우를 가장 많이 키우는 경주 화산한우숯불단지내 화산숯불 경주에 다녀온지 벌서 열흘이상 지났는데 주말에는 야생화 찍으러 다니고 주중에는 울진에 출장을 다녀오다 보니 쓸거리가 많이 밀려있고 기억이 가물가물 해진다. 3월1일 금요일, 열시쯤 경주에 도착해서 서악지구의 태종 무열왕릉과 김유신장군묘를 돌아보고 북부권의 양동마을로 가.. 2013. 3. 14.
[진도]진도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수 있는 수산시장과 수산식당 진도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진도아리랑과 북춤을 배워보고 저녁을 먹으러 간곳이 같은 진도읍내에 있는 수산식당이다. 식당은 2층에 있는데 1층은 진도 수산시장이다. 진도에 여러번 와봤지만 수산시장이 읍내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1층에는 얼마전 이만기씨가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2013. 3. 5.
[부산]맛기행의 선구자 백파 홍성유님에게도 선택받은 맛집, 구포집 추어탕 아미산 전망대에서 나오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점심은 중구 부평동에 있는 오래된 음식점인 구포집에서 추어탕을 먹기로 했다. 이번 부산여행에선 풍경도 중요하지만 부산의 오래된 맛집을 찾아보는것도 중요한 코스중의 하나인데 여행블로거 기자단 마패단장이 미리 부산의 관계자.. 2013. 1. 24.
[부산]3대 70여년을 이어온 서민음식점, 송정3대국밥 이기대 공원에서 광안대교 야경을 찍다보니 어느덧 저녁먹을 시간이다. 좀전에 할매단팥죽을 간식으로 먹어 그리 배가고프지는 않지만 어쨋든 식사시간이 되었다. 숙소인 토요코인 호텔이 서면에 있으니 서면근처의 어느식당으로 갈 모양이다. 일단 숙소엔 토요코인 호텔에 짐을 내려.. 2013. 1. 21.
[부산]값싸고 달콤시원한 단팥죽과 팥빙수가 단돈 2천원, 할매팥빙수 단팥죽 동백섬에서 일몰을 보고 이기대 공원으로 가는 도중 시간이 조금남고 배가고파 뭔가 간식거리를 찾았는데 가까운곳에 할매팥빙수라는 적당한 간식거리가 있다고 한다. 2~30년 된 집인데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팥빙수와 단팥죽집이라고 한다. 안경점과 약국이 있는 이기대공원입구 사거.. 201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