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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부산]4대, 70여년을 이어온 동래의 별미, 동래할매파전 해운대 영화의 광장을 돌아보고 나니 어느덧 12시가 넘었다. 새벽 다섯시에 이른 아침을 먹고 출발했으니 배가 많이 고프다. 점심식사가 예약된 곳은 동래구청 바로옆에 있는 동래할매파전이라는 식당이다. 부산 동래 복천동에 있는 동래할매파전은 동래지역에서 70년 동안 4대를 이어 오.. 2013. 1. 15.
[봉화]입에서 살살녹는 봉화 한약우 불고기, 은하숯불회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오니 저심먹을 시간이다. 점심메뉴는 봉화의 유명한 한약우로 만든 불고기, 봉화읍내에 있는 은하숯불회관인데 한약우를 전무적으로 판매하는 정육점도 같이 운영하는 곳이다. 지난 여름휴가때는 축협에서 운영하는 봉화 한약우 플라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질.. 2012. 12. 29.
[봉화]솔잎향이 살짝 배인 정말 맛있는 돼지고기숯불구이. 청량산 오시오숯불식육식당 해저리 만회고택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봉화에서도 아주 골짜기에 있는 봉화도예연구소, 거기서 도예 체험을 하고 오늘 하룻밤을 묵을 숙소가 있는 청량산 관광단지로 갔다. 도예체험은 내가 만든 접시가 배달되어 오면 포스팅하기로 하고 먼저 이날 저녁을 맛있게 먹었던 오시오.. 2012. 12. 14.
[봉화]송이버섯 주산지에서도 손꼽히는 송이요리 전문점, 용두식당의 송이돌솥밥 지난 여름휴가를 평소에 잘 가보지 못했던 봉화, 영양쪽으로 다녀왔는데 계절이 두번 바뀌어 추운 겨울에 또다시 봉화를 1박2일로 다녀왔다. 이번에는 여름휴가때 가보지 못한 봉화의 여러곳을 둘러볼수 있었다. 서울에서 08시에 출발한 버스는 경부 - 영동 - 중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풍.. 2012. 12. 11.
[익산]직접만든 두부와 청국장이 정말 맛있는 함라면 황토골 익산에 도착해 마한관, 두동교회, 나바위 성당을 둘러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을 먹을시간이다. 점심식사를 할곳은 함라산 기슭아래 함라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황토골이라는 순두부와 청국장 전문식당이다. 익산에서 군산으로 가는 4차선 바로옆에 있어 찾기도 쉽다. 그런데 이식당에는 .. 2012. 12. 7.
[거제]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해산물 모듬과 성게알 비빔밥 - 지세포 강성횟집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몽돌에 흩어지는 멋진 파도소리에 빠져 잠시 감상에 젖었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식당은 지세포에 있는 강성횟집.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여행중 바닷가에 가면 꼭 회를 먹어보는데 거제에서도 마찬가지 횟집을 찾아간.. 2012. 11. 28.
[거제]변산의 명인 바지락이 해금강의 명인바지락죽으로 다시 태어나다. 해금강입구 블루마우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신선대를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배도 고프고 아침을 먹을 시간이 다됐다. 아침식사를 할곳은 블루마우리조트 건물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바지락이라는 식당, 속으로 갯벌도 없는 거제도.. 2012. 11. 12.
[거제]겨울철에만 먹을수 있는 별미 굴세트 메뉴, 거제도굴구이 청마 기념관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다시 거제섬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제면으로 간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계절에 맞는 별미, 거제의 굴구이다. 거제의 청정해역의 자랑인 굴은 ‘바다의 우유’ 라고 불리며 특히 남성에게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여성에게는 미용식으로 인기가 있는 .. 2012. 11. 9.
[거제]거제 앞바다에서 잡은 산낙지만 사용하는 낙지전문점, 복개천식당 이번 거제도 여행은 거제도 섬꽃축제를 주로 구경하는 목적으로 간것이다. 거제도 섬꽃축제는 거제도의 남서쪽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농업개발원에서 열리는데 이쪽에는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거제도에 여러번 왔어도 처음으로 와본 곳이다. 거제도의 동쪽해안은 대우와 삼성, 두개의 .. 201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