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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그림같은 완도항 야경 (09. 08. 15) 청자박물관과 청자축제를 강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하고 다음목적지인 완도로 출발했다. 강진에서 완도까지는 60km정도인데 2차선 곡선도로라 한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완도항과 관광호텔 근처에 있는 새천년회관에서 남도의 해산물과 소주로 거나하게 저녁을 먹은다음 관광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2009. 8. 20.
우연히 발견한 영광의 맛집 - 문정 한정식 하사리 염전을 돌아보고 나오니 12시 정도, 근처에는 점심을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서 영광의 한정식집을 네비에 찾아보니 서너군데 나오는데 원래 이집은 네비게이션 맛집에는 들어있지 않았다. 다른 식당을 찍고 영광군청 부근에 도착하였는데 골목길을 돌고돌아 찾아보다가 눈에 띄인 곳이 이집이.. 2009. 8. 7.
요리에 대한 자부심, 스카이온 서초점 (09. 07. 25 일요일 운동약속 때문에 오랫만에 여행을 하지않는 주말이다. 며칠전에 여행블로거 카페에서 약속한 "스카이온 뷔페 탐방"과 인천 동막역 3번출구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김광한의 음악대학" 공연에 참석하고자 차를 몰고 서초동의 스카이온 뷔페를 찾았다. 지금까지 매주말 여행을 하면서 수도.. 2009. 7. 27.
색깔도 예쁘고 뒤끝도 없는 진도홍주 -기와성 식당(09. 06. 27) 신비의 바닷길과 해양생태관을 둘러보고 반대편에 있는 쉬미항으로 25km정도를 달려가서 유람선을 탓다. 쉬미항에서 낙조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낙조는 내가 지금껏 본 낙조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낙조여서 이미 진도 팸투어에 대한 글을 올릴때 순서를 무시하고 3편으로 나누어 처음으로 올린바 있다. .. 2009. 7. 3.
양백폭포와 단양맛집 (09. 06. 20)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을 한시간 정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러가는 식당은 단양을 관통하는 남한강가에 있었다. 우리가 타고다니는 버스를 수변공원 주차장에 세워놓는데 강건너편에 멋진 폭포가 보인다. 양백폭포 양백폭포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조성한 동양최대의 인공폭.. 2009. 6. 25.
아산 팸투어 - 도고온천 정다운 연탄구이 (09. 04. 18)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사우나를 마치고 (수영복은 가지고 갔으나 소심한데다 굳이 내배의 삼겹살을 남에게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현명한 판단에 따라 수영장에는 가지 않았다.) 스파에서 가까이에 있는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돼지고기 연탄구이집이다. 평소 고기를 별로 즐기지 않아 그냥..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