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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캐나다 여행12

오타와 2 (06. 06. 17~18) 오타와 거리풍경 국회의사당에서 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강으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가면 오래된 운하가 나오는데 층층으로 물을 가두었다가 수문을 열면 물의 높이가 같아져서 요트들이 다닐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운하는 8km정도 되는데 미국과의 전쟁때 보급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일부.. 2006. 6. 26.
캐나다 오타와 1 (06. 06. 17~18) 오전에 국립미술관을 둘러보고 오후엔 대사관에서 월드컵 프랑스전 응원을 했다. 토론토에선 5천여명의 교민이 운동장을 빌려서 응원을 했다는데 오타와쪽에는 교민이 그리 많지 않아 대사관에 200여명 남짓한 교민들이 모였는데 대부분 학생들이다. 한국대사관 동점골을 넣었을때... 로비에서도 강.. 2006. 6. 26.
캐나다 오타와 국립미술관 2 (06. 06. 18) 다른곳을 포기하고 미술관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이유는 예상치도 않았던 르네쌍스와 바로크 시대부터 인상파 현재까지의 대가들의 작품이 이곳에 여러점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캐나다의 유명한 7인의 작품들도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더귀할것 같은 렘브란트, 드가, .. 2006. 6. 24.
캐나다 오타와 국립미술관 1 (06. 06. 18) 출장기간중 모처럼 맞이한 일요일, 오타와에는 볼만한 박물관이 세곳이라는데 (국립미술관, 문명박물관, 전쟁사박물관) 오후에는 대사관으로 축구응원을 하러 가야 하기에 오전중에 둘러볼수 있는 국립미술관으로 갔다. 미술관 전경. 건물자체도 예술작품이다. 원경으로 가까이에서 미술관 내부 인.. 2006. 6. 24.
나이아가라 폭포 2 (06. 06. 20) 배를타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망대 미국쪽의 버팔로 폭포 미국쪽 버팔로 폭포는 밑에까지 살들이 내려올수 있도록 만들어 놨더군요.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 폭포로 떨어지는 물의 압력이 너무 세어서 배가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그자리에서 뱅뱅 돌고만 있고 물보라가 시원 하더군요. 거리의 악사가.. 2006. 6. 22.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1 (06. 06. 20) 6. 13~22 미국과 캐나다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네요. 2002년에는 3월달에 가서 차고 매서운 바람만 맞고 왔는데 이번에는 가장 좋은 철에 찾아간것 같습니다. 투어링하는 배를 타고 폭포 바로밑까지 가서 물방울도 맞고 .... 이 풍경은 전망이 좋은 엠베씨호텔 스테이크 하우스.. 2006. 6. 22.
샌프란시스코 2 (02. 03. 13~15) 샌프란시스코 하면 골든게이트를 빼놓을수 없겠죠? 골든게이트보다 더 긴데 현수교는 교각사이의 거리가 넓은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골든게이트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한다는 베이브리지 입니다. 시가지 전경 실리콘밸리가 있는 산호세 알카트래즈 감옥, 영화 THE ROCK의 촬영지 바닷가 2004. 2. 7.
샌프란시스코 1 (02. 03. 13~15) 짧은기간 여행을 하고 장황스럽게 여행기를 올리려니 조금은 부끄럽군요. 그러나 시작을 했으니 마무리를 지어야 겠죠? 오늘은 여행 마지막 부분인 샌프란시스코 이야깁니다. 워싱턴에서 샌프란시스코 까지는 국내선 비행기 인데도 검색을 무척 까다롭게 하더군요 특히 미국인이 아닌 경우에는 예외.. 2004. 2. 7.
워싱턴 항공우주박물관 (02. 03. 12)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200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