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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캐나다 여행

오타와 2 (06. 06. 17~18)

by 柔淡 2006. 6. 26.

오타와 거리풍경

 

 

 

국회의사당에서 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강으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가면 오래된 운하가 나오는데 층층으로 물을 가두었다가

수문을 열면 물의 높이가 같아져서 요트들이 다닐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운하는 8km정도 되는데 미국과의 전쟁때 보급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일부러

만들었다고 한다. 이 운하가 오타와 시내를 관통해서 흐르는데 운하때문에

도시가 훨씬 돋보이고 안정감을 주는것 같다.

 

 

 

 

 

 

 

 

 

 

 

 

 

 

문화회관도 바로 운하옆에 있다.

 

 

 

다시 운하에서 내려와 아래쪽으로 가면 대법원건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여기까지 갔으니 꽃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

 

손바닥국화와 붉은조팝나무 

 

 

 

 

벌노랑이는 우리나라것과 똑같다.

 

 

 

해당화도 비슷하고

 

나비나물도...

 

 

미나리아재비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