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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캐나다 여행

캐나다 오타와 국립미술관 2 (06. 06. 18)

by 柔淡 2006. 6. 24.

다른곳을 포기하고 미술관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이유는 예상치도 않았던

르네쌍스와 바로크 시대부터 인상파 현재까지의 대가들의 작품이 이곳에 여러점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캐나다의 유명한 7인의 작품들도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더귀할것 같은 렘브란트, 드가, 모네, 르느와르, 로댕,

고흐, 고갱, 피카소, 크림트 등의 작품은 사진을 찍게 하면서

200여년 미만의 캐나다 유물들과 앤디워홀 등 현대의 대가들과

캐나다의 7인들 의 작품은 사진를 못찍게 한다는 것이다. 

 

미술을 전공한 옆지기와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문외한인 나만

대가들의 작품을 보고 와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작품마다 해설이 붙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같이 찍어오지 못했다.

일부 작품들은 교과서와 미술도감에서 많이 본것들이다.

미술을 전공하신 분들은 해설이 없어도 단번에 누구의 작품인지 아실것 같다.

 

좀더 자세한 내용과 해설이 필요하신 분들은 캐나다 국립미술관 홈페이지

(http://cybermuse.gallery.ca/cybermuse/home_e.jsp)를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