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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맛집209

[평창]미탄면 오지에서 먹어본 맛있는 간장게장, 대림장 식당 마하리 구하도를 돌아보고 나니 날이 어두워진다. 산골짜기라서 해가 더 빨리지는것 같다. 숙소에 들어가기전 저녁먹을 식당이 미탄면소재지에 있는 대림장 식당이다. 여관도 아닌데 대림장이라니.... 도착해서 보니 지난 5월과 7월에 육백마지기를 찾아갈때 봤던 커브길의 식당이다. 더.. 2013. 10. 23.
[태백]고소한 태백한우 연탄 생갈비구이와 된장국수, 태백한우골 정선 아리힐스 테마파크를 둘러보고 태백으로 이동한다. 태백에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이다. 태백 왔으니 연탄불에 굽는 한우갈비살을 먹어 봐야지! 몇번올때마다 역앞에 있는 경성실비식당과 시내에 있는 태성실비식당을 들럿는데 그런대로 맛은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 2013. 10. 21.
[정선]본고장에서 먹어보는 곤드레밥 정식, 성마령가든 영월 연당에서 재미있는 당나귀 타기를 마치고 한시간을 달려 정선 병방치 입구에 있는 성마령이란 식당에 도착했다. 작년 9월 데이지와 둘이 병방치 스카이 워크에 왔을때 먹어본 식당이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엇는데 이번에는 우리 일행들 뿐이라 제대로 맛을 .. 2013. 10. 17.
[임실]국물이 맑고 시원한 섬진강산 다슬기탕, 성심회관 임실여행 2일차, 필봉문화관에서 출발해 바로 5분거리에 있는 강진면 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다. 메뉴는 섬진강에서 많이 잡히는 다슬기탕, 예로부터 강이나 작은 하천을 끼고있는 고장에서 서민들이 즐겨먹던 음식이다. 간이나 피로회복에 좋고 특히 해장에 좋.. 2013. 10. 15.
[임실]독특한 향과 부드럽게 씹히는 맛, 땅두릅 매운탕 - 강산에 옥정호를 둘러보고 다시 임실로 돌아가는 길,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임실에서 순창과 정읍으로 가는길, 칠보분기점 사거리에 강산에 라는 식당이 있는데 땅두릅매운탕이 전문이라고 한다. 얼큰한걸 좋아해서 다양한 매운탕을 먹어 봤지만 땅두릅매운탕은 처음 들어본다. 씨레기가 아니.. 2013. 10. 14.
[횡성]얼큰한 수구레 해장국 드셔 보셨나요? 원조수구레해장국 횡성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일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선다. 가장 먼저 할일은 아침을 먹는것, 횡성에서 원주방면으로 가다보니 큰길가 오른쪽에 웰빙식당 원조수구레 해장국이란 간판이 보인다. 작년엔가 창녕 현풍 시장에 가서 이수근이 1박2일에서 맛있게 먹었던 수구레해.. 2013. 9. 27.
[횡성]2013한우축제전에 미리 먹어본 횡성축협한우플라자 횡성 본점의 꽃등심 오전부터 횡성군 일대를 다니다 보니 어느덧 저녁먹을 시간이다. 저녁메뉴는 횡성축협한우플라자 횡성본점에서 꽃등심을 먹기로 했다. 횡성본점은 작년에 개장했는데 횡성축협 한우플라자는 횡성본점 말고도 우천점, 새말점, 둔내점이 있고 세군데 다 영동고속도로 새말이나 둔내IC에.. 2013. 9. 27.
[횡성]직접 만든 두부로 조리하는 윤이네 촌두부 축협생축장에서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윤이네촌두부 라는 식당이다. 자기집에서 직접 만든 두부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두부전골과 두부짐 두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명태우린물을 육수로 사용해 담백하고 맛이 있었다. 가격도 그런대로 착한편, 한번정도 들릴만한 식당이다. 두부.. 2013. 9. 17.
[남원]최근에 개장해 깔끔하고 쾌적한 스위트호텔과 맛깔진 조식부페 광한루원에서 국악뮤지컬 "가인 춘향" 을 관람하고 15분 정도 달려 사전 예약된 스위트 호텔 남원으로 갔다. 남원시 주천면에 있는 스위트호텔은 교원그룹에서 작년부터 운영한 호텔로 경주, 제주 등에도 체인이 있는데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건물이 깔끔하고 아주 아늑했다. 디럭.. 2013.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