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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맛집209

[남원]지리산흑돼지를 값싸게 먹을수 있는 지리산 토담흑돈1호, 깜돈 구 남원역 보선반에 있는 남원옻칠협동조합에서 나와 시내에 있는 깜돈이라는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 남원시가 구 도심내 먹자거리인 하정동에 흑돼지 먹자거리를 조성하고 지난3월에 문을 연 깜돈이라는 식당이다. 지리산 흑돼지는 과거 지리산 일대에서 기르는 토종 꺼먹돼지.. 2013. 9. 16.
[평창]주인이 직접기른 평창한우를 제공하는 토담숯불구이 포토존과 각종 공연, 징검다리, 섶다리 등으로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이다. 저녁메뉴는 평창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봉평 축제장 바로옆에 있는 토담숯불갈비, 평창에는 대화, 면온, 대관령을 비롯 곳곳에 한우 전문점이 있지만 봉평에 있는 한우전문점은 이곳이 이름.. 2013. 9. 13.
[평창]독특한 메밀음식전문점, 미가연의 메밀싹 육회비빔국수 이효석문학관을 돌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점심은 봉평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미가연이란 메밀음식전문점이다. 진미식당을 비롯해 메밀꽃 필무렵, 풀내음, 메밀먹거리 등 축제장 근처에도 다양한 메밀음식 전문점이 많지만 새롭게 메밀음식전문점으로 떠오르는 이집은 쓴메밀을 .. 2013. 9. 10.
[남원]지리산 둘레길 1코스, 주천 용궁리의 9천원짜리 산나물 뷔페 지산지소 자연밥상, 사실 남원에 도착 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했는데 그 식당이 지리산 둘레길 시점인 주천면소재지에서 가까운 용궁리에 있는 지산지소 자연밥상이라는 곳이었다. 지산지소는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개념의 줄임말인데 이 식당은 모든재료를 지리산 근처에서 생산된 농작.. 2013. 9. 9.
[평창]단돈 만원에 한상가득한 돌솥밥한정식, 수라 육백마지기를 둘러보고 다시 40분 정도를 달려 평창읍내로 돌아오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다. 식당은 평창 버스터미널 옆 3거리 이층에 있는 "수라" 라는 한정식 식당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각종 산채를 요리한 다양한 반찬에다, 갈치조림, 돌솥밥으로 이루어진한상인데 1인분에 만원.. 2013. 8. 2.
[평창]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된장찌게 맛, 대영식당 평창여행 2일차 아침, 흥정계곡의 펜션촌에서 하룻밤을 자고 평창읍내 축협 근처에 있는 대명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다. 속이 깔깔한데다 입맛이 별로 없어 큰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아침식사로 나온 된장찌게가 의외로 너무 맛있어 한그릇을 다 먹었다. 강원도 지방에선 된장에서 .. 2013. 8. 1.
[평창]우리나라 최초의 송어양식장, 송어의집의 싱싱한 송어회 송어는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이다. 이 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가장 오래 된 집이다. 산이 깊고 물이 맑아 가장 신선한 송어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삼방산 줄기의 맑고 깨끗한 용천수.. 2013. 7. 29.
[평창]2013 평창메밀부치기축제장에서 먹어본 고소한 별미, 올챙이국수 강원도영월, 정선, 평창 등을 여행하면서 올챙이국수 (일명 콧등치기 국수)를 먹어본적이 있은데 이번 여행중에 평창 올림픽시장내 메밀식당 골목에서 올챙이국수를 만드는 분이 있어 그 과정을 담아봤다. 올챙이국수는 여름철 산간 지방에서 많이 나는 옥수수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으.. 2013. 7. 23.
[밀양]아흔아홉칸 한옥에서 맛보는 기품있는 한정식. 열두대문 앞서 포스팅한 인간문화재의 즉흥공연에 앞서 열두대문 식당이 자리잡은 한옥 여기저기를 살펴보았다. 내가 부족한 지식으로 왈가왈부 하는것 보다 문화재청 자료를 인용해 본다. 밀양교동 손씨고가는 1986년 8월 6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6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에 창건한 건물.. 201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