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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맛집

[평창]우리나라 최초의 송어양식장, 송어의집의 싱싱한 송어회

by 柔淡 2013. 7. 29.

 송어는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이다.
이 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가장 오래 된 집이다.
산이 깊고 물이 맑아 가장 신선한 송어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삼방산 줄기의 맑고 깨끗한 용천수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 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다.
오천평의 양식장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돌아 다니면서 송어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고, 치어에서 성어까지 과정을

볼 수가 있어 자녀들과 함께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송어회는 초장에 찍어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각종 야채와 콩가루를 넣고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트린후 비볏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야채를 대접에 넣고

 

 송어와 콩가루를 올려놓은뒤

 

 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이런 상태가 된다.

 송어튀김

 깻잎에 놓고 된장에 싸먹어도 좋다.

 송어회덧밥

 마지막으로 매운탕

 

 

 

 경치가 아름다운 식당전경

 

 

 

 

 

 

평창에가면 풍경이나 맛으로 한번 들려볼만한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