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맛집209 [거제]변산의 명인 바지락이 해금강의 명인바지락죽으로 다시 태어나다. 해금강입구 블루마우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신선대를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배도 고프고 아침을 먹을 시간이 다됐다. 아침식사를 할곳은 블루마우리조트 건물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바지락이라는 식당, 속으로 갯벌도 없는 거제도.. 2012. 11. 12. [거제]겨울철에만 먹을수 있는 별미 굴세트 메뉴, 거제도굴구이 청마 기념관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다시 거제섬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제면으로 간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계절에 맞는 별미, 거제의 굴구이다. 거제의 청정해역의 자랑인 굴은 ‘바다의 우유’ 라고 불리며 특히 남성에게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여성에게는 미용식으로 인기가 있는 .. 2012. 11. 9. [거제]거제 앞바다에서 잡은 산낙지만 사용하는 낙지전문점, 복개천식당 이번 거제도 여행은 거제도 섬꽃축제를 주로 구경하는 목적으로 간것이다. 거제도 섬꽃축제는 거제도의 남서쪽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농업개발원에서 열리는데 이쪽에는 관광지가 별로 없어서 거제도에 여러번 왔어도 처음으로 와본 곳이다. 거제도의 동쪽해안은 대우와 삼성, 두개의 .. 2012. 11. 6. [횡성]매콤하고 깔끔한 소고기 해장국 드셔 보셨나요? 운동장해장국 횡성여행 2일차, 횡성읍내에서 가장 깔끔하다는 코지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데 상호가 운동장 해장국이다. 횡성은 축구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하러 많이 오고 각종 전국대회가 자주 열리기도 하는데 그대회가 열리는 곳이 횡성 종합운동장이고 그운동장 바로 앞에 .. 2012. 10. 22. [횡성]입에서 살살녹는 꽃등심을 믿고 먹을수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우천점 청태산 자연휴양림을 돌아보고 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우천면에 있는 횡성축현 한우프라자 우천점으로 갔다. 횡성축협에는 우천점, 새말점 둔내점등 세개의 체인점이 있는데 질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횡성여행중 어느곳에서 먹어도 대동소이하다. 강원도 횡성은 한우의 고장인데.. 2012. 10. 22. [횡성]100% 순메일로 만들어 부든러운 면발, 장가네 막국수 횡성읍 섬강에서 한우축제장 준비 한느곳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도착한곳은 순메밀로만 막국수를 뽑아낸다는 장가네 막국수. 내가 알기로는 메밀은 찰기가 부족해 메밀만으로는 국수를 뽑아내기 어려워 국수를 뽑아낼수 있도록 약간의 밀가루나 전분을 섞는것으로 알고 있었.. 2012. 10. 19. [속초]아바이 마을의 별미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순대, 북청 아바이순대집 아바이 마을 골목은 대부분 아바이 순대, 오징어 순대, 가자미 식혜를 파는 식당이다. 어느집에 들어가도 맛이 비슷하겠지만 우리 일행은 바닷가로 나가는 가장 끝부분에 있는 북청아바이순대 라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주인 아주머니의 입담과 친절이 재미있었기 .. 2012. 9. 17. [속초]유명한 만석 닭강정과 회센터가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 더 클래스 300호텔에서 이른 아침을 먹고 08:00부터 2일차 투어에 나섰다. 버스를 타고 아바이 마을 입구에 내려 갯배를 타고 속초 시내쪽으로 건너갔다. 건너가 보니 뜬금없이 아주 큰 황소 동상이 나오는데 이름하여 속초 로데오 거리라 황소상을 만들어 놓았단다. 2년전에 셀머님네와 함.. 2012. 9. 15. [속초]속초팔경 영금정 전망이 아름답고 싱싱한 회로 손꼽히는 동명항 대선횟집 엑스포 타워에서 내려오니 저녁먹을 시간이다. 동해안에 왔으니 저녁은 당연히 싱싱한회가 입맛을 돋구는 횟집일텐데 속초를 잘아는 분이 안내를 했으니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 횟집일터여서 기대가 크다. 엑스포타워에서 나와 청초호를 끼고 버스로 5분쯤 가니 바로 속초팔경중 으뜸인 .. 2012. 9. 14.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