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맛집209 [당진]왜목마을의 맛집, 왜목회타운의 우럭맑은탕 난지도 해수욕장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왜목마을로 갔다. 사실 이번 당진 팸투어는 8월 4~5일 이틀간 왜목마을에서 열리는 "해와 달의 만남 바다 불꽃축제"를 미리 홍보하기 위해 초청한 것이다. 먼저 저녁을 먹고 왜목마을을 둘러보기로 한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서천의 마량포구.. 2012. 7. 27. [영주]예전엔 구황식품이었던 메밀묵이 지금은 최고의 맛집으로, 순흥전통묵집 여름휴가 4일을 냈는데 월요일엔 세미원, 두물머리, 경안천 생태공원을 돌아다니면 연꽃을 찍었다. 7월17일 화요일, 아홉시쯤 집에서 출발할때 남쪽에 태풍이 온다기에 일찌감치 여수 엑스포에 가는것은 포기하고 강원도로 가기위해 영동고속도로로 들어섰다. 여주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 2012. 7. 24. [당진]이것이 진정한 웰빙음식이다.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든 향토음식, 조희숙의 상록수 심훈님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필경사를 돌아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점심식사를 할 장소는 상록수 소설을 읽고 감동해서 상록수의 주인공처럼 살아가는 윤병혁, 조희숙 부부가 운영하는 "조희숙의 상록수" 라는 이름도 특이한 식당이다. 필경사에서 차로 10분정도 달리면 2차선 .. 2012. 7. 24. [나주]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3대 50년이 넘은 나주곰탕원조 노안집 지난 7월14~15일 1박2일로 나주 팸투어를 다녀 왔는데 지난주 내내 휴가였고 또 다시 주말에 당진으로 1박2일 팸투어를 다녀오다보니 이제서야 나주 포스팅을 시작한다. 사실 나주는 몇번 가봤었지만 1박2일 여행으로는 처음인데 2년후 우리 회사가 나주로 이전을 할 예정이라 다른 어느곳.. 2012. 7. 23. [부여]숫총각 버섯이 들어간 빠가매운탕과 우여회, 백강나루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숙소인 부여청소년회관에다 짐을 풀은후 백마강 대교를 건너 규암면에 있는 백강나루라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이 식당은 개업한지 1년정도 된다는데 백마강가에 자리잡고 있어 경치가 좋을 뿐만 아니라 음식맛도 좋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날 .. 2012. 7. 12. [순창]오랫만에 먹어본 정말 맛있는 보리밥, 고센 7월 7~8일 이틀동안의 순창여행, 서울서 여덟시에 출발한 버스는 11시반에 순창에 도착했다. 점심먹을 시간이어서 먼저 식당으로 갔는데 메뉴는 영양보리밥, 정말 오랫만에 먹어본다. 몇년전 보리밥집이 한때 많이 생겼다가 대부분 없어졌는데 여기 시골에 아직도 보리밥집이 건재하다니 .. 2012. 7. 10. [진천]여름에는 몸에 좋은 한방버섯전골, 송원버섯요리 종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몸에 좋은 버섯요리전문점 송원이라는 음식점이다. 이 식당의 한방버섯요리는 헛개나무 달인물에 20여가지의 재료를 첨가하여 육수를 만들고 각종 버섯과 인삼, 밤, 대추, 은행등 각종 한방재료를 첨가하여 몸을 보하고 원기를 북돋을수 있.. 2012. 7. 10. [진천]생거진천 화랑밥상, 예원한정식 충북 중부권 여행 첫날 음성과 괴산을 거쳐 저녁에 진천에 도착했다. 저녁식사는 진천교육청 앞 골목길에 있는 예원한정식, 메뉴는 생거진천 화랑밥상이다. 진천은 예로부터 산높고 물맑아 "생거진천, 사거용인"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살기좋은 곳이었다. 그중에서도 물맛이 좋고 뜰이.. 2012. 7. 10. [부여]백제원 안에 있는 웰빙 음악카페겸 식당 "꿈꾸는 백마강" 백제원내 자료 전시관과 식물원을 볼아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다. 식당은 백제원 바로 옆에 있는 "꿈꾸는 백마강" 이라는 웰빙 음악카페와 식당을 겸하는 곳이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영혼까지 맑게 해주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으로 정신적인 여유를, .. 2012. 7. 5.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