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름에는 몸에 좋은 한방버섯전골, 송원버섯요리

종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몸에 좋은 버섯요리전문점 송원이라는 음식점이다.

이 식당의 한방버섯요리는 헛개나무 달인물에 20여가지의 재료를 첨가하여 육수를 만들고

각종 버섯과 인삼, 밤, 대추, 은행등 각종 한방재료를 첨가하여 몸을 보하고 원기를 북돋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 국물맛이 시원하면서도 매콤해서 내 입맛에 맞는다,

 

이 식당에서 또 강조하는것 한가지는 일체의 화학좀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산 매실청과 양파즙

만으로 모든반찬을 조리한다는 것인데 모든 반찬이 담백하고 맛있지만 내입에는 특히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다.

반찬은 셀프라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사장님이 친절한데 다만 홀에서 서빙하는 분이 사장님외에는 없는지 여러명이 갈때는 조금

기다려야 하는게 불편하다. 그런데 반찬이 셀프이니 메인인 버섯요리만 나오면 처음 기본으로

차려주는것 외에는 나머지는 모두 스스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버섯과 소고기를 건져먹은 다음에는 라면이나 국수사리를 넣어서 끓여먹는다.

배가 불러서 밥은 많이 남겼다. 

 

 

 

 

 

 

 

 

 

 

 

 

 셀프로 반찬을 마음것 가져다 먹는다.

 

 

 

 

 

 

 

 

      

충북 중부권여행 마지막 포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