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미국, 캐나다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2 (06. 06. 20)

by 柔淡 2006. 6. 22.

 

배를타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망대

미국쪽의 버팔로 폭포

 

 

 

 

 

 

 

 

 

미국쪽 버팔로 폭포는 밑에까지 살들이 내려올수 있도록 만들어 놨더군요.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

 

폭포로 떨어지는 물의 압력이 너무 세어서 배가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그자리에서 뱅뱅 돌고만 있고 물보라가 시원 하더군요. 

 

 

 

 

 

 

 

 

 

 

 

 

거리의 악사가 음악을 연주하고

 

나이아가라로 부터 3Km 하류에 있는 원래의 폭포자리 랍니다.

25,000년전에는 이곳에 폭포가 있었는데 지각의 변동으로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네요.

 

이곳이 월폴이라는 곳인데 물이 소용돌이치면서 돌고 있답니다.

미국의 월폴세탁기가 이곳의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월폴세탁기의 이름을 지었답니다.

 

나이아가라 강변을 따라캐나다쪽으로 돌아나오는 길옆에는 골프장, 식물원,

포도와 체리 농장이 연이어져 있습니다.

기후가 온화하고 일조량이 많아 과일 농사가 잘되고 와인생산량이 많답니다.

winery가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했습니다.

꽃시계인데 시. 분. 초침을 장애인의 목발 형태로 만든게 특이하더군요. 

이곳은 세게레서 가장 작은 교회라는데 있을것은 다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예배도 보고 결혼식도 열린답니다.

4명정도가 들어갈 수 있더군요. 

 

 

 

 

 

 

 

 

체리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