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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제주]외도2동의 멋진풍경과 싱싱한 회가 있는집, 노인과 바다 횟집 바쁘고 즐거웠던 2일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서 찾아간 곳은 제주에서 서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다 나오는 외도2동의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노인과 바다횟집이다. 사실 여행지에선 그지역의 맛난 음식을 먹고싶은데 어디가 잘하는지, 가격은 적당한지가 늘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 2010. 7. 29.
[충남서산]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 서해안해물맛집 안견기념관을 나오니 점심먹을 시간이다. 점심먹을 장소는 서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름난 서산동부시장 안에 있는 서해안 해물맛집이다. 시장안에 있어서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깨끗한 건물 2층에 있다. 서산에서는 나름대로 이름난 해물탕집인 모양이다. 해산물 시장.. 2010. 5. 28.
[충남서산] 단돈 만원으로 입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대도관 낮한정식 팔봉 호리의 아름다운 솔창팬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곳은 서산시내 읍내도에 있는 대도관. 어제 저녁을 먹었던 반도회관과 함께 서산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큰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차려지는 아침상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이렇게 차려진 한.. 2010. 5. 28.
[충남서산] 30년전통의 고급 한정식집, 반도회관 일몰을 찍고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서산에서도 고급 한정식집으로 알려진 반도회관이다. 1991년부터 93년까지 안흥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할때 당시 서산시장님이 초청해서 한번 가보고 그후에도 몇번 가본적이 있는데 20년이 지난 아직 까지도 같은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다니 우선 반가운 마음이 들었.. 2010. 5. 27.
서산의 올레길, 아라메길 1코스 종점의 보리밥 쌈밥집, 향수가든 일락사에서 해미읍성까지는 약4km정도 한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아라메길 1코스의 시점인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가옥을 10시반에 출발해서 중요한 곳은 걷거나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나머지 구간은 차로 이동하면서 두시반이 되어서야 1코스의 종점인 해미읍성에 도착했다. 그런데 너무 바쁘게 다닌 나.. 2010. 5. 25.
[제주시내] 적당한 가격과 깔끔한 음식으로 호평받는 섬횟집 2박3일 제주여행에서 마지막으로 점심식사를 한 식당이다. 외관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는 식당이다. 이집의 주메뉴는 회인데 점심때라 갈치조림과 해물뚝배기로 결정 요즈음 저녁에 야욍에서 바베큐와 생맥주를 판매한다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우리가 먹은 갈치조림. 신김치가 더 맛있엇다. 이.. 2010. 5. 18.
[제주고산] 갈치구이가 맛있는 자구내포구 만덕식당 자구내포구를 30여분간 산책하고 포구 바로 입구에 있는 만덕식당으로 들어갔다. 해물뚝배기와 갈치구이를 시켰는데 해물뚝배기는 조금 짜고 양도 작았다. 갈치구이는 제주의 신선한 갈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제주의 일반적인 보통식당과 비슷했다. 친절도 보통 갈치구이 .. 2010. 5. 18.
[제주맛집]엄청난 해산물에 놀라고, 싼 가격에 놀라는 한림 사형제횟집 올레 12코스 일부를 돌아보고 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안내하는 마패단장이 수월봉에서 40여분을 달려서 한림항으로 가길래 도대체 어떤 횟집이기에 이거리를 렌트카 여섯대가 달려가서 저녁을 먹으려고하나 매우 궁금해졌다. 한림항 바로 앞 중앙상가 2층에 사형제횟집이 자리잡고 있는데 겉모.. 2010. 5. 18.
[제주안덕] 산방산 앞의 깔끔한 맛집, 순천미향 한경의 섬풍경팬션과 안덕의 논오름 팬션에서 하룻밤을 묵은 두팀 스무명의 회원들이 아침을 먹기위해 산방산 주차장으로 모여들었다. 원래 순천미향은 에정에 없던 음식점인데 전날 이곳에서 식사를 해본 마패단장이 적극 추천한곳이다. 주메뉴는 제주 흑돼지 김치지개와 갈치조림이다. 흑돼지 김..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