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여행에서 마지막으로 점심식사를 한 식당이다.
외관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는 식당이다. 이집의 주메뉴는 회인데 점심때라 갈치조림과 해물뚝배기로 결정
요즈음 저녁에 야욍에서 바베큐와 생맥주를 판매한다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우리가 먹은 갈치조림. 신김치가 더 맛있엇다.
이건 고등어조림.
고등어와 갈치, 제주여행내내 고민한 테마지만 나는 갈치가 더 좋더라.
한치물회
옥돔구이 초절임. 난 그냥 구이가 더 좋더라
복껍질
횟집이 아니고 카페나 레스토랑 분위기다.
개업한지 아직 1년도 안됐다는데 손님이 아주 많다.
회를 먹어보지 않아서 이집 메인요리는 소개를 못하겠다.
이렇게 해서 즐겁고 행복했던 2박3일간의 제주 여행이 끝났다.
올들어 두번째지만 올때마다 새롭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많다.
나중에 은퇴하면 제주에 한 3년정도 살고싶다. 기회가 오려나?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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