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도2동의 멋진풍경과 싱싱한 회가 있는집, 노인과 바다 횟집

바쁘고 즐거웠던 2일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서 찾아간 곳은 제주에서 서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다 나오는

외도2동의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노인과 바다횟집이다.

사실 여행지에선 그지역의 맛난 음식을 먹고싶은데 어디가 잘하는지, 가격은 적당한지가 늘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지만

그래도 미덥지 않은곳이 많은 편이다. 여기는 제주의 여기저기를 속속들이 알고있는 지인들이 추천한곳 이니 마음놓고

먹을수 있었다.

 

외도2동의 식당에 도착하니 독특한 외양의 횟집이 보이니 일단 찾기는 쉬운편이고 주차장도 넓직하다.

그런데 마침 일몰시간이라 서쪽으로 넘어가는 태양이 마지막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일몰사진부터 찍어본다.

 

 

 

 

 

 일행이 기다리고 있어 더이상 찍지 못하고 식당에 들어가 보니 벌써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다.

 메인회가 나오기전 전채, 일명 쓰끼다시로 나온는것도 모두 싱싱한 해산물이다.

 

 

 

 

 

 갈치

 자리돔

 문어와 개불

 멍게가 빠지면 섭섭하지

 오징어

 소라 등등

 

 후덕한인상의 주인장 전귀옥씨가 간단히 인사를 하신다.

 파래, 오징어, 날치알 무침

 

 드디어 메인인 회가 등장

 제주라 그런지 정말 싱싱하다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노인과바다 횟집 http://www.noinnb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