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피자보다 더큰 햄버거와 허브차가 있는 금릉 붉은못허브팜

조안스튜디오를 돌알보고 곽지해수욕장에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가는길, 아침을 먹으려고 들린곳이 붉은못허브팜이란

햄버거 가게다.

 

4만여평의 농장에 1,500여종의 허브와 희귀식물들을 재배하고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허브농장 '붉은못 허브팜'은 국내최초로

허브 엣센셜 오일을 추출해 내는데 성공해 이를 원료로 허브비누, 목욕소금등을 개발해낸 곳이기도 합니다.

한림공원을 지나 차귀도가 보이는 고산에서 산양리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산양리 얼마 못미처 자리해 있는 허브농장이

있는데 정확한 위치를 몰라도 그 향기를 따라 가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농장 안은 온통 허브향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서는 피자보다 큰 빅허브햄버거와 허브차를 팔고 있는데 햄버거 하나가 어른 4인분이다. 가격은 1만7천원

 

 고기패티와 각종 야채가 꽉차있다.

 두쪽을 먹으니 배가 부르다.

 이 햄버거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듯.

 

 여기서는 햄버거외에도 각종 허브제품과 제주특산품을 팔고있다.

 

 

 

 

 

 

 햄버거를 먹은후 다시 빙수로 입가심을 했다.

 

 

 

 

 

 입구에는 화분에 나뭇련이 예쁘게 피어있다.

 

 

 베란다에선 멀리 비양도가 보인다.

다음에 제주에 가면 비양도를 꼭 가봐야 겠다.

 햄버거 가게 전경.

 오른쪽이 금릉석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