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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부산]모래를 갈아엎은 해운대 풍경

by 柔淡 2015. 2. 9.

큰아들 우찬이가 부산 정관 신도시에 자리를 잡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데이지와 아이를 만나러 오랬만에 부산을 찾았다. 회사에서 제공한 아파트에 살림살이를 챙겨주고

부산투어에 나섰다.

 

제일먼저 찾은곳이 해운대인데 웬지 낯선모습이다.

매스컴에서 해운대 백사장 모래가 계속 쓸려내려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모래를 정리하느라

백사장을 전부 파헤쳐 놓아서 그렇게 보이나 보다.

동백섬까지 한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시간이 안맞아 웨스틴조서호텔 앞까지만 갔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