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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

노루귀 (08. 03. 23)

by 柔淡 2008. 3. 25.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서해안의 작은섬에 가고싶어 몸살을 앓는다.

이제는 그섬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해져 평일에도 수십명씩

떼거리로 몰려가는 모양이다.

보는 우리는 좋지만 이리저리 밟히는 야생화들은 참으로 귀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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