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국립현대미술관 (08. 10. 28)

by 柔淡 2008. 11. 4.

사실 오늘 서울대공원을 찾은 이유는 국립현대미술관 주변의 단풍을 보기 위해서 였다.

조금 일러서 그런지 단풍은 아직 들지 않았고 은행나무와 몇가지 나무에만 단풍이 들었다.

전시실에는 들어가지 않고 야외에 전시된 조각작품만 관람했다.

 

 

 

 

 

 

 저 조각은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데 괴이한 소리를 낸다.

 

 

 이것도 설치미술의 일종이다. 나무를 감싸고 있는 쇳덩어리

 

 현대미술관에서 캠핑장으로 올라가는길 좌우에는 전부 단풍나무인데 아직 하나도 변하지 않고 녹색 그대로다.

여기도 11월 10일 이후에나 제대로 물들것 같다.

 

 야외조각들에는 제목과 작가 이름만 붙어 있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 감상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