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다 보니 찍기도 많이 찍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이르는 구간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아 명동거리보다도 더 복잡하다.
아침에는 굶때문에 희뿌였던 하늘이 이제야 파란 코발트 빛을 제대로 보여준다.
향적봉 정상도 만원이다.
따뜻한 기온과 햇빛 때문에 눈꽃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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