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일차 - 섭지코지 1 (09. 04. 11)

신풍목장을 지나 신산리로부터 신양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니 섭지코지와 휘닉스 아일랜드가는 안내판이 있다.

지나치면 나중에 못들릴것 같아 이른 아침이지만 섭지코지로 차를 몰았다. 너무 일러서 주차요금 받는 사람도 없고

주차장 상가에는 이제 막 장사준비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 배가 고픈데 컵라면 밖에 파는게 없다. 배가 고프지만 섭지코지를 돌아보고 성산포에 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먼저 섭지코지 풍경 

 휘닉스 아일랜드 해변도로에 핀 등대풀

 여기에도 말이 있네

 

 제주곳곳에 피어있는 장다리꽃?

 

 여기부터가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정경이다. 

 

 주차장과 상가

 

 올인하우스와 등대

 

 

 피닉스 아일랜드

 

 올인하우스 입구

 

 올인하우스. 관광지 매표를 사전에 예약해서 표를 가지고 갔는데 이른아침이라 문이 닫겨있다.

 

 

 올인하우스 뒷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