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석산리 약바람 산촌생태마을의 웰빙 먹거리 - 사과, 표고버섯

군위는 경북 중부에 위치한 인구 3만의 작은 군으로 대부분 팔공산, 아미산 등 산지에

둘러쌓여 있어 일교차가 심하고 공기가 아주 맑은 곳이다.

그중에서도 석산리는 아미산 골짜기에 위치해 있어 다른곳보다 물도 맑고 일교차가

크며 햇빛이 강해 맛이 좋은 사과와 표고버섯이 많이 생산된다.

사과는 비타민이 많고 아삭하며 표고버섯은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맛이 일품인데

현장에서 바로 수확한 표고를 구워 먹어보니 맛이 아주 좋았다.

 

이마을에는 일반 식당은 하나도 없고 마을에서 기른 토종닭과 약초, 그리고 신선한 채소를

재료로 마을 아주머니들이 직접 요리해 주는 신선한 먹거리를 먹을수 있다.

 

또 방마다 바베큐 숯불로 요리할수 있는 기구가 비치되어 있어 가지고 간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수도 있고 거기에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먹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다. 

 

 석산리 특산물 사과

 

 표고버섯

 현장에서 바로 수확한 표고버섯

 구워먹어보니 그맛이 정말 달콤쌉싸름 했다.

 

 고구마를 굽는 기구도 있다.

 

 그리고 토종 닭도리탕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야채로 만든 반찬들

 

 

 

 

 

 

 

 

 산채비빔밥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