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시 첫배로 들어갈때는 안개가 끼어 50m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11시30분쯤 나올때는 날씨는 맑아졌는데 너무많은 사람들이 몰려 배를 타는데 20~30분식 기다려야 했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은 강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고 들어가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올때는 북한강변 길을 따라 쁘띠프랑스 - 청평을 거쳐 고속도로를 타고왔는데 이날이 춘천마라톤 대회가
열린 날이라 조금만 늦었으면 엄청난 교통체증에 시달릴뻔 했다.
아침에 들어올땐 영상 1도 추운날씨였다.
남이섬의 상징인 소녀상
수시로 오가는 배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은 짚라인으로....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집으로 돌아오는길, 북한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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