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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름

노인봉 - 소금강의 야생화 (05. 07. 16)

by 柔淡 2005. 7. 19.

오랫만에 시도한 산행이 힘들기는 하지만 저를 보고 손짓하는 야생화를 보고 그냥 지나칠 제가

아니죠. 정말 오랫만에 식물원이 아닌 야생에서 꽃들을 만나니 얼마나 색감이 진하고

향기가 좋은지....

 

꼬리조팝나무. 이산에는 이나무들 군락이 많더군요.


싸리나무


가락지나물


노루오줌


숙은노루오줌


미역줄나무, 향기가 좋아요.


참좁쌀풀. 붉은색이 없는것은 그냥 좁쌀풀이죠.


꼬리풀. 냉초와 많이 헷갈려요.


산꿩의다리. 이것도 종류가 너무 많아요.


여로. 꽃은 예쁜데 독성이 있답니다.



수염며느리밥풀. 슬픈 전설이 있죠. 며느리가 배고파서 밥알을 물고 죽은자리에 피어난다는...


기린초


산오이풀. 비비면 오이냄새가 나요.


동자꽃도 슬픈전설이 있어요.


도라지모싯대. 5년전 피어있던 그자리에..


돌양지꽃


바위채송화


버섯


나무열매


벌개미취


자귀나무



왕원추리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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