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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

아침고요 수목원 - 1 (06. 03. 26)

by 柔淡 2006. 3. 31.

매년 봄 한두번씩 가는 곳

작년보다 진입로가 많이 정비됐지만 아직도 험난하다.

큰길에서 수목원가는길 좌우측으로는 펜션들이 즐비하고 아직 짓고있는것도 많이 있다.

며칠전 매스컴에서도 아침고요수목원 주변의 펜션 건축실태에 대해 대서특필 한적이 있는데

수목원을 만들어 놓으니 주변의 나무들을 베어내고 펜션을 짇는다니 아이러니다.

 

아침고요는 자생종 보다는 화려한 외래종이 많다.

 

봄을 알리는 외래종 크로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