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부터 여기저기서 물매화의 사진이 올라오는데 주말마다 다른 계획이 생겨
올해는 물매화를 못보고 지나가겠구나 생각했다.
물매화는 내가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해준 내겐 아주 의미있는 꽃인데.....
토요일 아침 만사를 제쳐놓고 데이지와 함께 평창으로 차를 몰았다.
자생지에 도착하니 08:30. 지난주까지는 탐사객들로 몸살을 알았을텐데
오전내내 우리를 포함한 세팀 6명정도가 계곡을 전세내고
물매화와 자주쓴풀을 원없이 보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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