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10분경 시작한 산행, 데이지와 놀면서 사진 찍으면서 진행하다보니
4시간 거리를 5시간 반만에 마쳤다.
오색약수 식당가에 도착하니 한사반, 점심을 먹고 흘림골까지 차를 가지러 가야한다.
다행히 오늘은 차들이 많지 않아 택시비 만원을 주고 흘림골 입구 바로위에 주차해 놓은곳 까지
10분만에 간다.
차를 돌려 다시 한계령 휴게소 방향으로 올라간다.
오후에는 일반 관광객들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해 놓았다.
아침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바라본 흘림골 정상 강선대와 만물상 일대
장수대
장수대에서 네시즘 출발, 원통- 인제 - 홍천 - 양평 - 광주를 거쳐 집으로 오는데
장수대로부터 광주까지 오는 시간보다 평소 30분 거리인 광주 - 수지까지가
시간이 더많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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