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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

앉은부채, 노루귀 (07. 03. 03)

by 柔淡 2007. 3. 8.

황금같은 징검다리 연휴 주말인데 날이 흐리다.

천마산의 야생화가 궁금해서 호평동 쪽에서 오르다 노루귀를 만낫다.

어제내린 비에 젖어 안스러운 모습이다.

 

청노루귀

 

 

 흰색

 

 

 

 

 

 

 

 

 

 

 

 

 

앉은부채

 

 

 

 

노랑앉은부채

 

 

 

 

 천마괭이눈

 

 

점현호색

 

 

 

 

천마산 안내도

 

 

이 꽃샘추위를 미리 나왔던 야생화들이 어떻게 견뎌낼까?

자연의 섭리는 참으로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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