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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4

스포남프 075 - 1202 남프랑스, 마르크 샤갈이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이제 생폴드방스 성내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었으니 다음 목적지로 출발해야 한다. 마을에서 나와 주차장까지 가는길, 이번에는 아까 내려왔던 골목길과는 다르게 큰길로 간다. 가는도중 여기저기에도 마르크 샤갈이 생폴드방스를 모델로 그렸던 장소가 나온다. 샤갈이 생폴드.. 2017. 1. 4.
스포남프 074 - 1202 남프랑스,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식당 성곽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성입구 바로위에 커다란 나무가 있고 야외식탁이 즐비하게 놓여있는 식당을 선택하고 자리를 잡았다. 패키지 여행중에는 여행사에서 정한 식당에 들어가 미리 주문한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 여기서는 자유시간을 주고 식사도 알아서 챙겨 먹으.. 2017. 1. 4.
스포남프 073 - 1202 남프랑스,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성곽길 생폴드방스성은 프랑수아 1세가 1537년부터 10년동안 건축한 도시방어용 성벽인데 600여년이 지낭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몰려드는 곳이다. 성곽의 길이는 1.5km 남짓한데 성곽을 걸으면서 둘러보는 주변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다. 멀리는 눈덮인 알프스 .. 2017. 1. 4.
스포남프 072 - 1202 남프랑스,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골목길 3 200여미터가 넘는 골목길 좌우로 늘어서 있는 갤러리와 상점들을 지나 골목길 끝에가면 마을 공동묘지가 있다. 이 공동묘지에는 생폴드방스를 사랑해서 이곳에 머물며 많은 작품을 남겼던 마르크 샤갈과 그의 부인이 묻혀있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은 1887년 7월 7일 벨라루스공화국의 ..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