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진3 [백령도]두무진 유람선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서해의 일몰 두무진 선대암 일대를 돌아보고 아쉬움을 가슴에 한가득 않은채 포구로 돌아가는길, 마침 해가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시간이다. 단체로 움직이는 여행에서 이렇게 시간을 제대로 맞추기도 어렵다. 일몰을 찍으러 일부러 가도 시간 맞추기가 어려운데.... 유람선의 매연이 드라이 아이스 역할을 해준다... 2010. 11. 3. [백령도]백령도 관광의 꽃, 두무진 선대암의 멋진 바위들 3 두무진의 기암괴석중에서도 가장 멋진 선대암일대의 바위다. 파도가 끊임없이ㅣ 부딪혀서 이런 절경을 만들었나보다 이제 포구로 돌아가는 길, 짧은 시간이 아쉽고 좀더 앞쪽으로 나가서 전체의 풍경을 제대로 못보는게 더욱 아쉽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주황색 바위의 조화가 눈부시다. 아쉬움을 .. 2010. 11. 3. [백령도]서해안 최북단 백령도해병대 관측소에서 바라본 장산곶 초등학교 다닐때 몽금포 타령이라는 노래를 배운 기억이난다. 그 노래중의 한구절, "장산곳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라는 가사가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니 꽤나 인상적이었던것 같다. 그 장산곶을 바로 앞 지척에서 볼수 있는곳이 백령도 해병대 관측소다. 관측소에서 12km 전방에 있는 장단반.. 201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