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 한두번씩 찾는 덕유산.
지난주에 눈이 많이 와서 눈꽃에대한 기대를 걸고 다시 찾았다.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남아있는 눈꽃과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수지에서 05시30분 출발, 금산휴게소에서 잠깐 쉰 다음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한 시간이 07시 40분,
8시가 넘으면 적상삼거리부터 스키장 진입로까지 차가 너무 밀리기에 서두르다 보니 조금 일찍 도착했다.
곤돌라 탑승권은 08시 50분 부터 판매한다. 곤돌라 왕복권은 1인당 1만천원.
이른 아침이지만 사진찍기와 등산을 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친다.
첫 곤돌라로 설천봉에 도착 설천봉 - 향적봉 - 중봉가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다.
사진기는 NIKON D-300, 렌즈는 TAMRON 17-55mm, NIKON AF-S VR 70-300mm 두종류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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