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라는 영화에서 감우성씨 대역으로 줄타기 공연을 한 안성 남사당패 소속 권원태씨.
그는 명절에 가장 바쁜 사람인것 갇다.
비보이 공연이 40여분만에 끝나고 줄타기 공연은 15시부터 시작된다.
먼저 소리 하는 분이 나와서 소리와 재담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드디어 주인공 권원태씨가 등장하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줄에 오르기 시작
그냥 평범하게 건너다가
겅중겅중 뛰다가
무릎으로 타다가
엉덩이로 타다가
위로 뛰어 올랐다가
뛰어 오르며 방향바꾸기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이 끝나고 흩어지는 사람들
'문화유산(고궁,사찰,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속촌 널뛰기 공연 (08. 02. 10) (0) | 2008.02.14 |
---|---|
한국 민속촌 풍경 (08. 02. 10) (0) | 2008.02.13 |
국악과 b- boy 공연 (08. 02. 08) (0) | 2008.02.09 |
남산골 한옥마을 (08. 02. 08) (0) | 2008.02.09 |
창덕궁 (08. 02. 08) (0) | 2008.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