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봄

신봉동 계곡 - 노루귀, 현호색 (08. 04.09)

by 柔淡 2008. 4. 15.

투표를 마치고 천마산이나 화야산쯤 멀리까지 가보려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하니

빈둥거리다 10시쯤 투표를 마치고 가까운 신봉동 계곡을 찾았다.

작년까지는 봄이면 서너번씩 꽃을 찾으러 다녔는데 올해는 먼곳에는 자주 가면서

오히려 내가 사는 동네인 신봉동계곡을 처음으로 가본다.

내 비밀의 화원에는 여전히 예쁜 노루귀가 피어나고 있었는데

아뿔싸, 너무 늦게 찾아오니 이제 막 지려고 한다.

 

노루귀

 

 

 

 

 

 

 

 

 

 

현호색은 이제 막 제철이라 여기저기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들꽃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풍 벚꽃축제 (08. 04. 13)  (0) 2008.04.21
신봉동 계곡 2 (08. 04. 09)  (0) 2008.04.21
처녀치마 외 (08. 04. 06)  (0) 2008.04.11
노루귀 (08. 04. 06)  (0) 2008.04.11
꿩의바람꽃 (08. 04. 06)  (0)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