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2회때 심학산 돌곶이 축제를 가보고 올해는 시간이 맞지않아 못가보나 했는데 마침 금요일 오후에 시간을 낼수 있었다.
작녀과 달라진 점은 꽃대궐을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받는다는 것이다.
요즈음은 양귀비가 제철이다. 그러다보니 함양 상림일대, 포천 뷰식물원, 파주 심학산 등에서 양귀비축제를 하는데
일부에선 너무 과도한 입장료를 받고 볼것은 없는 꽃잔치가 되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사진찍기 어려운데 주중에 다녀보니 그런대로 찍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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