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문화유산, 고려청자 (09. 08. 15)

청자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청자의 제작방법이나,청자의 종류 등 청자의 모든것을 일목요연하게 알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고

사진도 맘대로 찍을수 있다.

 

고려청자는 흙, 땔깜, 운반수단 등 세요소가 고루 갖춰져 있는 강진에서 발전되었는데 요즈음 당시의 그 흔적이 풍랑이 심했던

충남태안군 신진도와 마도 일대에서 그대로 떠오르고 있는중이다. 신진도와 마도는 태안 앞바다로 예로부터 풍랑이심해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십여척의 청자운반선과 조곡선이 난파당한 곳이다.

 

강진에서 만든 고려청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나라의 300여개가 안되는 국보중 14개, 보물중 6개를 차지하고 있다.

 

전시실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보이는 참외형 청자.15억원상당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청자유적지 분포도를 전구로 표시해 놓았다.

 청자운반선 모형

 

 청자 제작과정

 

 

 

 

 

 

 

 

 

 

 

 

 

 

 

 

 

 

 

 

 청자가마터 발굴조사

 

 

 

 

 

 

 

 

 

 

 

 

 

 

 

 볼수록 아름다운 청자색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