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서 세시간 정도 머무르며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실비회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다음 오후 한시에 다시완도로 출발했다.
아침에 들어올때보다 배는 큰데 여름날이고 승객이 많아 마땅하게 쉴곳이 없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사진이나 찍어본다.
우리가 타고나갈 배
멀리 지리해수욕장이 보인다.
다시 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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