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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광주·전라

대한민국의 승리가 시작되는곳, 2009 명량대첩축제 해군 군악대

by 柔淡 2009. 10. 13.

이순신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축제라 그런지 해군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명량대첩은 해전 승리의 날로 충무공의 후예인 대한민국 해군을 기념하는 축제로서, 해군의 날을 선정하여

전남지역에 사령부를 두고 있는 해군 3함대 사령부와 공동으로 주관, 해군가족 및 전역자까지 초청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명량대첩의 승리를 기념코자 기획

 

 해군의장대의 늠름한 포즈

 

  

 

 

 

 

  

 

백의종군 랠리 입성식 (서울 올림픽 공원 - 해남 우수영 행사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온 분들이다)

명량대첩의 역사적 시작은 충무공 이순신의 최악의 상황 “백의종군부터 명량대첩까지”라는 테마로, 백의종군이후

원균의 칠천량패전과 함께 다시 금 삼도수군통제사로 복직되지만, 단 12척의 전함이라는 또다른 최악의 상황과 만나면서

명량대첩의 신화가 탄생하는 역사적 사건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광화문앞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의 존재를 모두에게

다시한번 상기하는 의미를 담아 “광화문에서 명량까지” 역사기행 고난극복 프로젝트로, 기획함

 

 

 노래도 부르고

 마술도 했다.

 메인무대라서 그런지 관객들이 아주 많이 모였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9월에 왔을대는 공사중이었는데 이제는 말끔하게 단장이 되었다.

 

 

 

 

 

 

 

 2009명량대첩축제가 09년10월9일 금요일부터 10월11일 일요일까지 해남군 우수영관광지와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