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골식당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둘째날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화천군청옆에 있는 물레방아 공원.
물레방아가 가장 크다는것은 정식으로 공인된것은 아니고 화천군 관계자의 말인데 정말 크기는 크다.
물레방아를 돌리는 물은 화천천에서 끌어올려 여기까지 보낸다.
이곳은 겨울에 음지이기에 산천어 축제기간중 야외어름조각 전시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람들과 크기를 비교해 보라
곳곳에 다양한 별자리가 있는데 야간에는 불이 들어온다.
어제 산천어 소망점등식이 열렸던 화천읍 중앙로, 낮에보니 별로인데 밤에는 은하수처럼 보인다.
읍내 골목길 여기저기에 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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