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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여행]다섯가지 고품격 테마파크가 있어 하루가 행복한곳, 프시케월드

by 柔淡 2010. 1. 15.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프시케 월드(대표 임승호)는 복합단지형 테마파크로 프시케와 큐피드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나비공원

프시케 스토리움을 비롯하여 테디베어가 있는 테지움, 유리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미러궁전, 하늘에서 로프를 타고 이동하는

자일파크, 프시케가 사랑하는 연인 큐피드를 찾아 헤메는 고성미로공원, 그리고 세계각국의 여왕과 공주, 스타들이 착용한

보석을 보여주는 퀸즈하우스 등이 있다.

하루종일 시간을 내어 다 돌아보면 좋겠지만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여기서 하루를 소모하는것은 무리라 조를 편성해서

자기 좋아하는 분야를 우선 둘러보기로 했다.

나는 당연히 자일파크를 최우선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시간이 되면 둘러보기로 해서 미러궁전과 프시케 스토리움을 추가적으로

둘러볼수 있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테디베어가 전시된 테지움이 보이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안되어 안에는 못 들어가봤다.  

 

 퀸즈하우스와 테제움 입장권. 자일파크의 장비사용료를 추가로 내는것을 제외하곤 저입장권으로  다둘러볼수 있다.

 

 

 

 환영인사와 안내말씀을 해주시는 프시케월드 임승호 대표

 

 

퀸즈하우스. 여기도 못들어가 봤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이라서 패스

 자일파크. 여기서 두줄타기도 하고  재미잇게 체험했다. 

 

 훈련된 거위들이 종소리를 듣고 따라다닌다.

 유리꽃

 

 안전한 장비를 착용하고 저 탑과 탑들 사이를 공중에서 건너거나 미끄러져 다닌다. 

 점심식사는 비빔밥과 돈까스로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 봤으니 내가 돌아본 미러궁전과 프시케스토리움을 순서대로 포스팅 하려한다.

아쉽게도 자일파크는 내가 체험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나중에 사진이 들어오면 다시 포스팅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