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

[제주대정]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관문, 모슬포항 풍경

by 柔淡 2010. 5. 17.

작년부터 제주에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마리도는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시간이 잘 안맞고 날씨도 안좋아 번번히 기회를 놓쳤다. 이번 여행에서도 날씨는 그리좋지 않았지만

다행이 이번 팸투어에선 마라도를 갈수 있었다.

마라도엘 가기 위해선 송악산과 모슬포 두곳에서 출발하는데 차이는 소요시간과 타는 위치가 다릅니다.

 

* 마라도유람선

- 송악산 입구에서 이용합니다

- 송악산입구에서 마라도 도착시간이 40분정도소요됩니다

 

* 마라도정기여객선

- 모슬포항에서 이용합니다.

- 모슬포항에서 마라도 도착시간이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우리는 모슬포에서 마라도행 정기 여객선을 탓다. 먼저 모슬포항 풍경을 올려본다.

 

 가파도, 마라도행 정기여객선 대합실 

 

 

 

 

 

 

 

 매표소에서 한참을 가야 배를 탈수 있다.

 

 

 

 이배도 가파도와 마라도를 다니는 여객선이다.

 

 

 멀리 모슬봉 공군레이다 기지도 보인다.

 이배도 마라도를 다니는 여객선이다.

 

 마라도의 명물 자장면 광고도 여기부터 경쟁이다.

 우리는 모슬포1호를 타고 마라도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