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밀리터리 테마파크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얼라이브를 즐겨보자!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대충 둘러보았으니 이제 실제 게임을 해보자.

게임은 한편이 다섯명씩 두팀으로 나누어서 대결하는 방식이다.

각팀이 서로 다른 군복과 레이저건, 헬멧을 착용하고 게임장에 들어가서 서로 상대방을

먼저 발견하고 쏘는 방식이다.

레이저건을 맞으면 삐삐 소리가 나는데 그런사람은 자신의 레이저건이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빨리 출입구로 나가서 다시 충전을 해서 들어와야만 한다.

5대5 게임인데 어느편이 많이 맞췄는가는 현장에 있는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시가 되기에

훨씬 더 박력있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

남녀노소가 함께 할수도 있는데 군에 다녀온 어른보다는 오히려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잘하는것 같고 여성이라 불리한점도 없는것 같다.

 

게임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관람대 위에서 게임을 하는 대원들을 내려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단체게임인 서든어택이 끝나면 이긴편은 100점, 진편은 70점이 일률적으로 주어지고

BB탄 사격과 은행강도를 제압하는 게임은 개인별로 점수가 나오는데 이를 합산해서

개인별 등수를 매긴다. 우숭자에게는 상금도 두둑하다.

 

 두팀이 복장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헬멧과 레이저 소총

 

 이 꼬마의 활약이 대단했다.

 

 게임을 시작하기전 진행방법과 주의사항을 듣고

 마치 실전과 온라인을 결합한듯한 게임을 하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우리는 아주 재미있지만 게이머들은 죽느냐 사느냐 진지하기만 하다.

 

 

 

 

 

 

 게임점수가 실시간으로 상황판에 표시된다.

 게임을 마치고 시상식. 사진에서 보듯이 남녀노소가 다 순위안에 들어있다. 

 

 

 다음은 워터파크 소개

 

 

 

인제는 자연환경도 아름답지만 재미있는 모험레포츠의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