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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울진]동해안의 청정해역에서 하룻밤 묵은곳 - 울진해양레포츠센터

by 柔淡 2012. 5. 17.

한백 오가피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룻밤을 자러 간곳은 울진 원남면 오산리에 있는

울진 해양레포츠센터, 작년말에 새로 만들어진 울진의 해양스포츠의 메카이자 숙박시설까지

겸한곳이다.

 

울진 해양 레포츠센터는 덕신초등학교라는 폐교자리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5121㎡ 규모로 건립했는데 센터 내에는 다이빙 전용 풀장과 숙박, 강의실,

회의실, 식당, 매점 및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200여명의 교육생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또 어민들의 잠수병 치료를 위해 국내 몇 안 되는 챔버 장비를 구비했으며, 챔버를 활용해 잠수사고

발생시 부산, 대구, 경남 통영 등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이와

함께 2012년부터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주변에 오산항 레저선박 계류시설, 거북초 해양테마파크 수중

경관시설, 상징조형물 설치, 오토캠핑장 시설 등을 통해 복합 해양레포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해양레포츠센터의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년간 민간위탁 운영한다.


개관초기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로 다이빙을 하기위해 단체로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묵을수 있는 숙박시설과 다이빙 교육을 하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전경

 

 

 

 숙박시설

 

 

 

 

 

 

 원남면 오산항의 아침풍경

 

 미리 주문하면 아침식사도 원하는 메뉴로 제공한다.

 우리는 울진홍게탕

 

 

 

 

 

 

 

 

 

 반찬도 깔끔하고 맛갈스럽다.

 강당

 

 

 이용요금

다음은 다이빙 교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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