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설악산과 속초 일대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속초시립박물관 전망대

인제의 합강교에서 번지점프와 슬링샷이라는놀이기구 타는것을 본후 다음코스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아갔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그냥 지나치고 바로 속초로 간다.

속초에서의 첫방문지는 속초시립박물관, 1년에도 서너번씩 속초를 지나치는데 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다.

 

속초시립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蘆鶴洞) 736-1에 있는 시립박물관으로 2005년 11월 30일 개관하였다. 실향민 문화를

복원하고 관광자원화 한 실향민문화촌과 연계하여 조성하였다. 부지 면적 62,260㎡, 연건평 4,154.39㎡의

규모이며, 실향민문화촌을 먼저 관람하고 박물관을 관람하도록 설계되었다.

실향민문화촌은 이북5도 가옥(개성집, 평양집, 평안도집, 황해도집, 함경도집)과 청호동 아바이마을의 초기

생활모습을 재현한 피난민 가옥(박송월가옥, 전상수가옥, 공동주택 2동), 풍물연습실, 체험학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북5도 가옥은 숙박이 가능한데 집한채에 최저 4만원부터 최고 8만원으로 성수기, 비성수기

구별없이 동일한 가격이니 아마 동해안 지역에서 가장 저렴할것 같다. 다만 취사는 할수없다.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전망탑으로 구성된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에 걸쳐 있으며, 3층에는 학예연구실과

자료실이 있다.

  

이박물관에서 내게 가장 인상적인 장소는 5층타워 전망대인데 여기에 올라가면 설악산의 울산바위 뿐만아니라

동해안의 풍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안쪽 풍경

 

 

 

 아바이마을 재현장소

 

 기구한 역사를 가진 속초역

 

 

 

 

 아바이마을의 초기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단지 

 

 

 

 

 

 참으로 신산한 삶이었으리라

 

 

 

 

 

 숙박이 가능한 북한지역 한옥

 

 

 

 

 

 

 

 

 

 

 

 공연장

 

 

 

 

 소망탑

 설악산의 위용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이제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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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 자연관광관련기타

주소

강원 속초시 노학동 736-5번지

전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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