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터키여행

터키여행 16 - 0916 터키여행의 하일라이트,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유적위로 열기구타기 1

by 柔淡 2015. 10. 7.

카파도키아 열기구는 터어키 여행의 가장 하일라이트가 되는체험이다.

어제 하루 종일 육상에서 돌아다녔던 카파도키아 기레메 국립공원 상공을 열기구를 타고 내려다 보는 것인데

일출시간에 맞춰 타기에 새벽 네시부터 서둘러야 했다. 비용은 170유로니 우리돈으로 약 25만원정도.

기상상황에 따라 체험이 불가능 할수도 있어 대부분 선택관광으로 이루어진다.

 

열기구를 타기전 안전교육은 필수, 최근 2~3년동안 열기구끼리 충돌하거나 전선에 부딪혀 화재가 발생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사례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 

그러나 위험한 것만큼 충분한 스릴과 재미가 있었고 하늘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카파도키아 괴레메 지방의

아름다운 경치는  지금도 잊을수 없다.

 

사진은 수백여장 찍었는데 순서대로 다섯번에 걸쳐 나누어 싣는다.

 

 

새벽네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안전교육받고 다섯시출발

 

이륙준비, 열기구에 뜨거운 공기를 불어넣는다.

 

 

 

 

 

06시에 드디어 이륙, 벌써 높이 떠오른 열기구도 있다.

 

 

 

 

 

 

 

 

 

 

 

 

 

 

 

 

 

 

 

 

 

 

 

 

 

 

 

 

 

 

 

 

 

 

 

 

어제 걸어서 돌아봤던 괴레메 계곡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